미래공장 문을 열다.
나의 지적 호기심을 해소하며, 나의 미래를 위해 하나씩 차곡차곡 쌓아가는 공간. 이제 40대 중반이 되다 보니, 경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나이가 들면서 떨어지는 기억력 만큼이나, 낮아지는 자존감을 붙들고 싶었다. 여기에서 작지만 사소한 성취들을 지금부터라도 차곡차곡 쌓아가려 한다. 살면서 궁금했던것, 리서치한 내용,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실행에 옮긴 것, 그 실천결과 (실패 혹은 성공?) 이 모든 것들이 기록하며, 반성하며, 성장해 나가려 한다. 나중에(100살 즈음?)는 지금 보다는 뭐 낫겠지. ㅋㅋ 이래저래 저질러보고, 거기서 하나씩 배워 가는 거지 뭐 아직 젊으니 ^^ 어릴적에 애들이 다니면서 물건들이나 환경을 어질러 놓으면, 어른들이 "이놈아 저지레 좀 그만 하고 다니라~" 라 ..
2023. 4. 6.